일본3 일본 사는 외노자의 4월 회고록 feat.4월이 끝나가네요.. 1. 마이넘버카드-일본의 주민등록증 이거 하나 받는데 3월 5일에 신청해서 4월 27일 오늘 받았습니다..거진 두달이 걸리는 일본의 행정 시스템 일본 사시려면 언제나 그렇듯 그려려니 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당연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어떤 나라에서나 적용되는 말입니다.2. 하고 있는 일이 육체적으로 고되어 2024년이 끝나며 썻던 2025년의 목표를 좀 더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아래 글에서 4번 목표가 " 체중 57~59kg을 유지할 것" 지금 체중이 59키로 거의 다되가거든요. 다만 체중이 주는 것 자체랑 별개로이를 건강한 몸으로 바꾸어 생활패턴과 좋지 않은 것들을 안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 목표를 수정하여"체중 50~55kg으로 유지하되, 주기적으로 유산소 운동.. 2025. 4. 27. [4월 초~중순의 회고록] 1. 폰을 용량이 크고 , 최신의 기종으로 바꾸는 대신 battery replacement하는 쪽을 택했다. 다만 근래는 바빠서 언제 replacement할지를 고민 중이다.2. 상당히 바쁘게 지내고 있다 4월 일정 , 5월 일정 모두 기리기리(ぎりぎり)하다.3. 일하는 쪽에서 시계도 하도 필요할 거 같아서 다이소에서 기능 아무것도 없고 디지털 시계를 구매했다(330엔)투박한데 아무 특별한 기능도 없이 순전히 시계 본연만의 기능을 하는 면이 멋있고, 작고, 유능하다는게맘에 든다.4. 목표를 위해서 여러가지 것들을 진행하고 있다.5. 엄청난 개인주의 사회인 일본이 마음에 드는 점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점도 있으나. 여러 앞서 일본에 살았던 사람들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수긍하려고 노력 중이다.6.. 2025. 4. 11. [3월 회고록]3월의 막을 내리며.. 블로그를 운영안한지 두 달하고도 3주 정도 되었는데, 그럼에도 드문드문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꾸준히 뭐 그게 검색 로봇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적어도 수치상으로 저에게 기쁨이 되었다면원효대사 해골물 같아도 감사할 따름이지요.바쁘고 바쁜 3월도 막을 내렸네요. 정작 저는 바쁘게 지낸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바쁘게 지내고 싶지만.. 저는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두 달하고도 3주 2주 되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한국쪽 블로그는 전혀 운영하지 않았었는데요.바쁜 와중에 조금씩 다시 운영하려 합니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글 쓰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부 독서나 글쓰기와 관련된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성인이 되.. 2025.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