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3 12.18 tmi feat.헬스장 1. 오늘 헬스장에 처음 갔을 때, 나온 노래가 너무 좋았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올드 팝카펜터즈 - Close To You Carpenters - Close to you "> Carpenters - Close to you2. 헬스장 끝나고 샤워실에서 씻고있는데, 나중에 들어오신 중년의 아버님이 진짜로 5분만에 머리 감고, 몸 씻고, 양치질까지 다 하고 나가셨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할 수 있는건지.. 3. 2024년이 얼마 안남았다.. 2024. 12. 19. 12.18 tmi feat.Radiohead, 금천구립도서관 1. 나이가 들수록 짧고, 요약되어 , 가독성이 좋은 글이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강해진다.2. 락 음악을 이것저것 많이 듣고 있다. (Guns N'Roses)건즈앤로지스... (RadioHead)라디오헤드..(Nirvana)너바나..3. 최근 도서관의 상호대차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됐다. 저번에 한번 자전거 타고 멀리 독산도서관까지 원하는 책 하나 빌릴려고 갔었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이 서비스 알고나니 너무 편하다상호 대차 서비스란?1. 같은 구 내에 있는 도서관이면, 딴 도서관에서 빌린 책 근처 도서관에 반납해도 반납 처리 됨2. 내가 읽고 싶은 책 딴 도서관에 있으면 구 홈페이지 가서 내 근처 도서관으로 옮겨주소 하면 하루만에 처리됨. * 방법 : 금천구립도서관 들어가서 로그인-> 메인화면에서 빌리고 .. 2024. 12. 18. 12.16 tmi 1. 매일 아침 5:30에 일어나서, 헬스장에 도착했을 때 틀어져 있는 음악이 좋으면, 이어폰을 빼고서 운동을 하게 되었다.2. 매일 같은 패턴이 거의 반복되니, 헬스장에서 마주치는 얼굴들이 다 똑같은 사람들이다.3. 항상 출근하시는 분이랑 인사를 비언어적 행동으로 주고받다보니 내적 친밀감이 형성된 것 같다. -> 인사는 항상 옭다..4. 아침 일찍 운동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 북적북적한 곳에서 집중이 안된다.5. 최근 Robot Dreams(로봇 드림 2024)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감상평 : 202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