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오사카 성을 방문했습니다.
위 사진은 8년 전 2017년 3월 7일 친구와 군대에 입대하기 전 일본 여행이라도 둘이서 가보자
그런 심경으로 갔던 여행의 사진입니다.
역시 시간이 지나면 추억과 기억은 모두 흐릿하게 사라지나 봅니다.
어렴풋한 추억도 결코 추억에 지나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여전히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오사카성은 큰 특별한 뭐 그런건 없었습니다.
다만 예전에 성 근처에 팔던 노점상(아이스크림, 간식거리)는 하나도 안보였어요.
다 사라져서 뭐 먹긴 힘들더라구요. 자판기는 있었어요.
저도 예전에 비해 여행가는 걸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크게 의미없다고 판단하는 바
그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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