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를 갔다온 사이 살이 조금 쪄서 , 2024년의 체중 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먹으면 먹는대로
바로바로 강도있게 열심히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내가 목표하는 체중까지는 아직 꽤나 갈 길이 멀다.
2. 집의 구조를 또 바꾸었다. 근 시일 내에 지인 몇 명이 연말이라 자고 갈 것이고, 다음주부터 동생이 나와 함께 살게 된다.
->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추구하는 나로써. 방을 미니멀리즘하게 책상이 1명 써야할 거 2명이 쓸 수 있도록
방 구조를 변경했다. 짐은 짐이다. 무엇인가를 사면 짐이다.
3. 미니멀리즘에 관하여 , 내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은 과한 미니멀리즘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미니멀리즘의 최강자, 정석 - 유튜브 ebs 채널에서 본 것 같다. 진짜 짐이 저게 다다.. 저게 평생 짐임..
내가 뭐 신분이 수도승이나, 어디 절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비움을 좋아한다.
생각이나, 재산이나 뭐가 되었든 나는 '비움'이라는 키워드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도
일본에서 약간 자연스러움이나 비움을 추구하는 아티스트 - 후지이 카제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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