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 히카루 - BAD MODE in NHK Live Yell
宇多田ヒカル『BADモード』 Live ver
1. 곡 설명 & 해석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지나다 알게된 우타다 히카루의 곡입니다.
"힘든 때에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마음을 그대로 가사로 옮긴 곡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힘들 때 사실 본인에게 조금 더 의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하면 이러한 노래라고 얘기합니다.
심플하면서도, 간주 부분의 팅클한 멜로디가 굉장히 좋은 곡이네요. 가볍게 시작하는 듯한 느낌의 컨셉이 마음에 듭니다.
2. 가사
いつも優しくていい子な君が
항상 착하고 좋은 아이인 네가
調子悪そうにしているなんて
기분이 안 좋아 보이다니
いったいどうしてだ、神様
대체 왜 그런 거야, 신이시여
そりゃないぜ
말도 안 돼
そっと見守ろうか?
살며시 지켜볼까?
それとも直球で聞いてみようか?
아니면 솔직하게 물어볼까?
傷つけてしまわないか?
상처 주지 않을까?
わかんないけど
모르겠지만
君のこと絶対守りたい
너를 반드시 지키고 싶어
絶好調でもBADモードでも
절정일 때도 나쁠 때도
君に会いたい
너를 만나고 싶어
I can't let you go (let you go)
널 떠나보낼 수 없어 (널 떠나보낼 수 없어)
I just want you more in my life
난 그저 네가 내 삶에 더 있길 바래
絶好調でもBADモードでも
절정일 때도 나쁠 때도
好き度変わらない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
Here's a diazepam
여기 다이아제팜이 있어
We can each take half of
우리가 반씩 나눠 먹을 수 있어
Or we can roll one up
아니면 하나 말아서 피울 수도 있어
However the night flows
밤이 흘러가는 대로
メール無視してネトフリでも観て
메시지는 무시하고 넷플릭스나 보면서
パジャマのままで
파자마 차림으로
ウーバーイーツでなんか頼んで
우버이츠로 뭐 시켜서
お風呂一緒に入ろうか
같이 목욕할까
何度自問自答した?
몇 번이나 스스로에게 물었을까?
誰でもこんなに怖いんだろうか?
누구나 이렇게 무서울까?
二度とあんな思いはしないと祈るしかないか
다시는 그런 생각 안 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지
今よりも良い状況を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을
想像できない日も私がいるよ
상상할 수 없는 날에도 내가 있어
I can't let you go
널 떠나보낼 수 없어
I just want you more
그저 널 더 원해
When you feel low and alone
네가 기분이 안 좋고 외로울 때
You'd better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You know I'm bad at explaining
내가 설명을 잘 못하는 거 알잖아
But lately I've done some maturing
하지만 최근에 좀 성숙해졌어
Won't you lean on me when you need
네가 필요할 때 내게 기대지 않을래
Something to lean on
기댈 것이 필요할 때
エンドロールの最後の最後まで
엔드 크레딧이 끝까지 끝날 때까지
観たがる君の横顔が
보고 싶어 하는 네 옆모습이
正直言うと
솔직히 말하면
僕の一番楽しみなとこ
내가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야
楽しみなとこ
기대하는 부분이야
Hope I don't fuck it up
망치지 않기를 바라
Hope I don't fuck it up again
다시 망치지 않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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