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라는 말을 줄곧 기다렸어 Official髭男dism - Sharon

오랜만의 신곡이네요. 

믹스 - Official髭男dism - Sharon [Official Video] KR 탐색 건너뛰기 Official髭男dism - Sharon 아바타 이미지 0:04 / 4:40 Screenshot Official髭男dism - Sharon [Official Video]

「ただいま」の代わりに扉の音を殺して
"다녀왔어요" 대신에 문소리를 죽이고

暗い部屋へと抜き足差し足で入り込んで眠る日々の先に
어두운 방으로 살며시 들어가서 잠드는 날들의 끝에

やっと軽くなったカバンを肩に掛けて
겨우 가벼워진 가방을 어깨에 메고

子供の声飛び交う道 寝不足らしくもない早歩きで進む
아이들의 목소리가 오가는 길을, 졸린 것 같지 않은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

「寂しい」と告げる事さえ躊躇ってたあなたには
"외로워"라고 말하는 것조차 망설였던 당신에게는

「溢れ出しそう」を溢れ出さして欲しいんだ
"넘쳐날 것 같아"를 넘치게 해주길 바래

どんな言葉も力不足なら 早くドアを開けよう
어떤 말도 부족하다면 빨리 문을 열자

ただ「気をつけて」と伝え帰りを待ち侘びてた
그저 "조심해"라고 말하고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렸던

あなたの優しさにはもう用はない わがままだけ聞かせて
당신의 상냥함은 이제 필요 없어, 내 고집만 들어줘

夢や生き甲斐って馬鹿でかい絵空事の中
꿈이나 삶의 보람 같은 큰 망상 속에서

あなたがいなくちゃ何にもないのと同じ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아

「ただいま おかえり」のくだりがやけに響く
"다녀왔어요, 어서와"라는 대화가 유독 마음에 와닿아

とはいえ暮らしとは理想よりずっと忙しなく
그렇다 해도 생활은 이상보다 훨씬 바빠서

すぐに鞄の中重くなって 要領の悪さに我ながらに呆れる
곧 가방이 무거워지고 서투른 내 자신에게도 어이없어

「寂しい」と告げる事さえ躊躇ってたあなたから
"외로워"라고 말하는 것조차 망설였던 당신에게서

「溢れ出しそう」を溢れ出さしたのは僕なのに
"넘쳐날 것 같아"를 넘치게 한 건 나였는데

約束はもうボロボロになってた それでも笑ってくれた あぁ
약속은 이미 너덜너덜해졌는데도 당신은 웃어주었어, 아아

嘘つきが偉そうな事また言うけれど 許してほしい
거짓말쟁이가 또 거만하게 말하지만 용서해주길 바래

有言実行にはほど遠くても誓う事で
말한 것을 지키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도 맹세하는 것으로

あなたに支えてもらいながら 救われながら
당신에게 지탱받으며, 구원받으며

ただ「気をつけて」と伝え帰りを待ち侘びてた
그저 "조심해"라고 말하고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렸던

あなたの優しさにはもう用はない わがままだけ聞かせて
당신의 상냥함은 이제 필요 없어, 내 고집만 들어줘

夢や生き甲斐って馬鹿でかい絵空事の中
꿈이나 삶의 보람 같은 큰 망상 속에서

あなたがいなくちゃ何にもないのと同じ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아

「ただいま おかえり」のくだりがない日も聞こえる
"다녀왔어요, 어서와"라는 대화가 없는 날에도 들려

ああ 明日は早く帰れるよ おそらくだけど
아, 내일은 일찍 돌아갈 수 있어 아마도

いつもごめんほんと
항상 미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