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모저모 포스팅을 늦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5월 18일 지난주 토요일 이모저모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스무스하게 완료했습니다.
가산동 G밸리하우스디어반 미니멀리스트(?)인 저답게 최소한의 짐으로 옐로우톤으로 맞춰서 나름대로 잘 거주했습니다.
넓었고 그렇게 혼자 노래 틀고 놀아도 친구들 불러도 아무도 한번도 안오셨어요.
확실히 오피스텔은 방음이 진짜 좋다는 걸 여실히 느낀 집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1년 동안 살면서 좌우 옆집, 윗집 사는 줄도 몰랐었거든요.. 사람 사는 소리가 아예 안들렸어요 정말.
뭐 하여..
이사짐 용달 트럭(5.0) 이용하여 친구들이 도움줘서 이사할 집으로 요로코롬 옮기구
엘리베이터 통해서 저희 집인 5층으로 옮겼습니다.
인테리어는 다음과 같이 구성해봤습니다.
흥망성쇄라는 말 답게 좋은 곳에 있었으면 상대적으로 좀 안좋은 곳 현실과 타협해서 오래 오래 롱런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싶은 마음이 이제는 커졌습니다.
고마운 친구들 덕에 이사를 너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또 친구만나서 새벽 늦게 얘기도 해보구 나름 재밌는 주말을 보냈네요. 이번주도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한 주 보내시길 바라며 이사.. 포스팅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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