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참 빠르게 지나갔네요. 이것저것 목표를 이루다보니 금방 금방 지나갑니다.
4월의 큰 변화는 3월 5일에 일본에 와서 바로 몇 군대 면접을 보고, 일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결국 이 또한 삶의 일부분이니 배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처음엔 너무 어려웠습니다. 여전히 그 어려움이 매일같이 스치고 있는 중입니다.
5월이니 더욱 더 집중해야겠죠. 눈 금방 깜짝하면 금방 년도가 바뀌니까요.
오늘 처음으로 일본어 교실에서 입회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하프인 것을 밝혔고, 이것저것 일본어에 어려움이 있어 입회하게 되었다 한국 이름 등 이것저것을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지 못했고, 너무 긴장했지만 다음 번엔 실전에선 더 잘하면 되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국가가 다른 곳에서 활동하다보니 모든 것이 다 처음이고, 서툴고, 깔끔하게 진행되는 것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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