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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음악 [Music]

후지이 카제 - 청춘병(Seishun sick) 청춘은 짧아..슬슬 체감이 오지?.

by SheenaKaze 2024. 10. 29.

후지이 카제 - 청춘병(Seishun Sick) 라이브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고, 또 가치관이 일치하는 정말 일생일대의 아티스트 후지이카제 곡 추천입니다.

오늘은 청춘병(Seishun sick)이라는 곡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분이 계시는데요. Kazesama라고 후지이 카제 관련된 라이브 영상을 두달 전인가 부터 올리고 계세요. 그 분의 영상을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그나저나 후지이 카제 내한이 이제 생각보다 얼마 안남았네요. 두달도 채 안남았네..

 

青春の病に侵され
청춘의 병에 걸려서

儚いものばかり求めて
덧없는 것들만을 찾아 헤매며

いつの日か粉になって散るだけ
언젠가는 가루처럼 흩어질 뿐

青春はどどめ色
청춘은 짙은 자줏빛

青春にサヨナラを
청춘에게 이별을 고해

ヤメた あんなことあの日でもうヤメた
그만두자, 그날 그 일은 이제 그만두자고

と思ってた でも違った
생각했었지, 하지만 아니었어

僕は 自分が思うほど強くはなかった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았어

ムリだ 絶ち切ってしまうなんてムリだ
불가능해, 끊어내는 건 불가능해

と思ってた でも違った
생각했었지, 하지만 아니었어

僕は 自分が思うほど弱くはなかった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약하지 않았어

君の声が 君の声が
너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頭かすめては焦る
머릿속을 스치며 초조해져

こんなままじゃ こんなままじゃ
이대로는, 이대로는

僕はここで息絶える
나는 여기서 숨이 끊길 것 같아

止まることなく走り続けてきた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왔어

本当はそんな風に思いたいだけだった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을 뿐이야

ちょっと進んでまたちょっと下がっては
조금 나아갔다가 다시 조금 뒤로 물러서고

気付けばもう暗い空
정신을 차리니 이미 어두운 하늘

青春の病に侵され
청춘의 병에 걸려서

儚いものばかり求めて
덧없는 것들만을 찾아 헤매며

いつの日か粉になって散るだけ
언젠가는 가루처럼 흩어질 뿐

青春はどどめ色
청춘은 짙은 자줏빛

青春にサヨナラを
청춘에게 이별을 고해

そうか 結局は皆つながってるから
그렇구나, 결국은 모두 이어져 있으니까

寂しいよね 苦しいよね
외롭지, 괴롭지

なんて 自分をなだめてるヒマなんて無かった
그런 걸로 자신을 달랠 여유조차 없었어

君の声が 君の声が
너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僕の中で叫び出す
내 안에서 외쳐대

耳すませば 耳すませば
귀를 기울이면, 귀를 기울이면

何もかもがよみがえる
모든 것이 되살아나

止まることなく走り続けてゆけ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가

何かが僕にいつでも急かすけど
무언가가 나를 언제나 재촉하지만

どこへ向かって走り続けんだっけ
어디를 향해 계속 달리고 있는 걸까

気付けばまた明ける空
정신을 차리면 다시 밝아오는 하늘

無常の水面が波立てば
덧없는 물결이 일면

ため息混じりの朝焼けが
한숨 섞인 아침 노을이

いつかは消えゆく身であれば
언젠가는 사라질 몸이라면

こだわらせるな罰当たりが
집착하게 하지 마, 건방진 녀석아

切れど切れど纏わりつく泥の渦に生きてる
끊어내려 해도 끊임없이 얽혀드는 진흙 속에서 살고 있어

この体は先も見えぬ熱を持て余してる
이 몸은 앞도 보이지 않는 열에 지쳐있어

野ざらしにされた場所でただ漂う獣に
버려진 장소에서 떠도는 짐승에게

心奪われたことなど一度たりと無いのに
마음이 빼앗긴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青春のきらめきの中に
청춘의 반짝임 속에서

永遠の光を見ないで
영원의 빛을 보지 않고

いつの日か粉になって知るだけ
언젠가는 가루가 되어 알게 될 뿐

青春の儚さを
청춘의 덧없음을

Oh oh oh oh oh oh
오 오 오 오 오 오

Ah ah ah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