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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음악 [Music]

스키마 스위치 - 전력소년(全力少年/Zenryoku Syounen) 가사해석, 가사, lyrics

by SheenaKaze 2024. 6. 25.

스키마 스위치 - 전력소년全力少年 mv

 

제가 좋아하는 일본의 포크 그룹 스키마 스위치의 음악 중 전력 소년입니다.
이 그룹을 처음 접한 것은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극장판(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 대탐험(2006)을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본 것이 계기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현실을 지향하게 되고, 스탠스 자체도 어린 시절의 그것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지만 노래를 듣고있으면, 아련히 그떄의 기억이 가끔은 떠오르곤 합니다. 

 

躓いて、転んでたら置いてかれんだ
츠마즈이테 코론데타라 오이테 카렌다
발이 엉켜 넘어졌더니 모두 날 버리고 가네

泥水の中を今日もよろめきながら進む
도로미즈노 나카오 쿄오모 요로메키나가라 스스무
흙탕물 속을 오늘도 비틀비틀거리며 나아가

汚れちまった僕のセカイ 浮いた話などない
요고레치맛타 보쿠노 세카이 우이타 하나시 나도 나이
어느새 때타버린 나의 세계 별난 얘기 하나 없네

染み付いた孤独論理、拭えなくなっている
시미츠이타 코도쿠론리 누쿠에나쿠 낫테이루
뼈까지 스민 고독논리, 털어낼 수조차 없어

試されてまでもここにいることを決めたのに
타메사레테마데모 코코니 이루 코토오 키메타노니
수많은 시련 속에도 이 자릴 난 지키겠다 다짐했는데

呪文のように「仕方ない」とつぶやいていた
쥬몬노 요-니 시카타 나이토 츠부야이테이타
마치 주문처럼 하는 수 없다며 중얼거렸었지

積み上げたものぶっ壊して 身に着けたもの取っ払って
츠미아게타 모노 붓코와시테 미니 츠케타 모노 톳파랏테
쌓아올린 것을 부숴버리고 몸에 익힌 것을 던져버리고

止め処ない血と汗で乾いた脳を潤せ
토메도나이 치토 아세데 카와이타 노-오 우루오세
멎지 않는 피와 땀으로 말라버린 뇌를 적셔

あの頃の僕らはきっと全力で少年だった
아노 코로노 보쿠라와 킷토 젠료쿠데 쇼-넨닷타
그 시절의 우리는 분명 전력으로 소년이었어

セカイを開くのは誰だ?
세카이오 히라쿠노와 다레다?
세상의 문을 여는 건 누구지?

遊ぶこと忘れてたら老いて枯れんだ
아소부 코토 와스레테타라 오이테 카렌다
노는 법마저 잊어버리니 늙고 시들어버렸어

ここんとこは仕事オンリー 笑えなくなっている
코콘토코와 시고토 온리- 와라에나쿠 낫테이루
요근래는 계속 일 Only 웃을 수조차도 없네

ガラクタの中に輝いてた物がいっぱいあったろう?
가라쿠타노 나카니 카가야이테타 모노가 잇파이 앗타로-?
잡동사니 더미에 반짝거리던 게 정말 많았었잖아?

”大切なもの”全て埋もれてしまう前に
타이세츠나 모노 스베테 우모레테시마우 마에니
진정 소중한 것을 전부 묻혀서 못찾게 되기 전에

さえぎるものはぶっ飛ばして まとわりつくものかわして
사에기루 모노와 붓토바시테 마토와리츠쿠 모노 카와시테
장애물을 날려버리고 날 붙잡으려는 것을 피해버리고

止め処ない血と涙で渇いた心臓潤せ
토메도나이 치토 나미다데 카와이타 신조- 우루오세
멎지 않는 피와 눈물들로 메마른 심장을 적셔

あの頃の僕らはきっと全力で少年だった
아노 코로노 보쿠라와 킷토 젠료쿠데 쇼-넨닷타
그 시절의 우리는 분명 전력으로 소년이었어

怯えてたら何も生まれない
오비에테타라 난모 우마레나이
두려워만 해선 무엇도 생기지 않아

澱んだ景色に答えを見つけ出すのはもう止めだ!
요돈다 케시키니 코타에오 미츠케다스노와 모- 야메다
멎어버린 풍경에서 대답을 찾아내려는 건 이젠 끝이야

濁った水も新しい希望(ひかり)ですぐに透み渡っていく
니곳타 미즈모 아타라시이 히카리데 스구니 스미와탓테유쿠
탁해진 물마저 새로운 빛으로 금세 투명하게 바뀌어갈 테니까

積み上げたものぶっ壊して 身に着けたもの取っ払って
츠미아게타 모노 붓코와시테 미니 츠케타 모노 톳파랏떼
쌓아올린 것을 부숴버리고 몸에 익힌 것을 던져버리고

幾重に重なり合う描いた夢への放物線
이쿠에니 카사나리아우 에가이타 유메에노 호-부츠센
겹겹으로 겹쳐 진해지는 그려왔던 꿈 향한 포물선

紛れもなく僕らずっと全力で少年なんだ
마기레모나쿠 보쿠라 즛토 젠료쿠데 쇼-넨난다
틀림없이 우리들은 항상 전력으로 소년이야

セカイを開くのは僕だ
세카이오 히라쿠노와 보쿠다
세상의 문을 여는 건 바로 나야

視界はもう澄み切ってる
시카이와 모- 스미킷떼루
시야는 이미 활짝 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