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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음악 [Music]

도쿄지헨(東京事変) - 마루노우치새디스틱(丸ノ内サディスティック) 가사해석, 가사, lyrics

by SheenaKaze 2024. 6. 23.
https://youtu.be/O2V8rr4faGw?list=PLlY4FH_E2IyHMipJoMQkqFCbDPW7KDD0j&t=236

東京事変 - 丸ノ内サディスティック

이번 음악 추천 포스팅은 시이나 링고가 데뷔 이전 영국 유학 때 만든 곡이라고 알려진 노래인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입니다.
이 곡도 정말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재즈풍과 가사가 정말 인상적인 곡입니다. 
시이나 링고 답게 가사도 정말 어른들의 표현이 많죠. 은유적인 표현도 엄청 많구요.

제가 정말 인상 깊었던 건 실제 도쿄사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만한 여러 지명이나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오챠노미즈(지역명), 코라쿠(지역명),이케부쿠로(지역명), 마루노우치(마루노우치선),아오칸(마약/야외), 벤지/그레치, 마샬(유명 스피커 브랜드 이름) 등등 
멜로디나 곡을 이어나가는 피아노의 변주 등 재즈풍 스러운게 참 마음에 드는 음악입니다.


報酬は入社後並行線で

보수는 입사 후에 평행선이고

東京は愛せど何も無い

도쿄는 사랑해도 아무 것도 없어

リッケン620頂戴

릭켄 620 주세요

19万も持って居ない 御茶ノ水

19만엔도 없어 오차노미즈

マーシャルの匂いで飛んじゃって大変さ

마샬의 냄새로 가버려서 큰일이야

毎晩絶頂に達して居るだけ

매일 밤 절정에 빠져 있을 뿐

ラット1つを商売道具にしているさ

RAT 1개를 내 장사 밑천으로 삼고 있지

そしたらベンジーが肺に映ってトリップ

그렇게 되면 벤지가 폐에 비춰지며 Trip

最近は銀座で警官ごっこ

최근엔 긴자에서 경관놀이

国境は越えても盛者必衰

국경을 넘더라도 성자필쇠

領収書を書いて頂戴

영수증좀 써줄래

税理士なんて就いて居ない後楽園

세무사따윈 붙어있지 않아 코라쿠엔

将来僧に成って結婚して欲しい

나중에 중이 되어 결혼해줬으면 해

毎晩寝具で遊戯するだけ

매일 밤 침대에서 유희에 빠져 있을 뿐

ピザ屋の彼女になってみたい

피자집의 그녀가 되어보고 싶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あたしをグレッチで殴って

그렇다면 벤지, 날 그레치로 때려줘

あおかんでいって頂戴

약으로 가줘/야외 섹스로 가줘

終電で帰るってば池袋

막차 타고 돌아간다고 하면 이케부쿠로

マーシャルの匂いで飛んじゃって大変さ

마샬의 냄새로 가버려서 큰일이야

毎晩絶頂に達して居るだけ

매일 밤 절정에 빠져 있을 뿐

ラット1つを商売道具にしているさ

RAT 1개를 내 장사 밑천으로 삼고 있지

そしたらベンジーが肺に映ってトリップ

그렇게 되면 벤지가 폐에 비춰지며 Trip

将来僧に成って結婚して欲しい

나중에 중이 되어 결혼해줬으면 해

毎晩寝具で遊戯するだけ

매일 밤 침대에서 유희에 빠져 있을 뿐

ピザ屋の彼女になってみたい

피자집의 그녀가 되어보고 싶어

そしたらベンジー、あたしをグレッチで殴って

그렇다면 벤지, 날 그레치로 때려줘

I'm looking for a good way to fly

날아갈 좋은 방법을 난 찾고 있어

I'm searching for a way you can't buy

네가 사지 못할 방법을 난 찾고 있어

You know I know a kickin' way to die

알다시피 난 멋지게 죽는 방법을 알고 있어

It's rock and roll, martyrs keep the fans high

그것은 락앤롤, 순교자들은 팬들을 취하게 하네

Still floating, as time rolls by

시간이 흐르며 여전히 떠다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