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12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수순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목표가 있었기에, 생각을 좀 하다가 조금 선회하는 방식을 택하게 되어서, 말씀드리고자 또 이렇게 블로그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대로 된 2024년 회고록은 12월 연말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냥 러프하게 변경된 블로그 방향성과 살짝의 근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블로그 운영에 대한 방향성
1. 일상 글을 올리는 블로그(Tistory 유지)와, 기술 블로그를 각각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 2024년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해외 블로그 운영이었습니다. 그래서 택한게 Ameba 블로그 였었는데요. 관련 글도 썻었죠..
사실 이 블로그 하나만 제대로 쓰는 것도 조금 벅차고, 이것 저것 할 일이 (변명..?) 있다보니 Ameba 블로그는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습니다. 손이 잘 안간 이유도 있었습니다. -> 관심있는 주제가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2. Ameba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한 계획은 잠정중단
2-1 손이 가지 않는다.
2-2 관심 있는 주제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당초 해외 블로그기에.. 한국에 사는 저로서는 공감이 안됩니다.)
3. 그럼 기술 블로그는 어떤 도메인을 이용할 것이냐?
chat gpt에게 물어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하여 global rank와 대략적인 지표와 몇가지 현지 의견을 확인해보니, 확실히 qiita쪽이 점유율과 랭크가 쎕니다. 역사가 길거든요.
zenn 보다는.. 하여
UI도 이쁘구요..
결론 : 일상 글을 올리는 블로그(Tistory 유지)와, 기술 블로그(Qiita)를 각각 별도로 운영할 예정
2. 대략적인 근황
저는 뭐 항상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바로 가서 운동 하고 집에 오면 7시 15분입니다.
그때부터 또 일상을 보내고 있구요. 별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뭐 몇 가지 언급 드리자면
1.9월 말 헬스를 시작한지 체중이 많이 감량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제가 목표로 잡았던 체중은 아닙니다.
70kg -> 63kg
2. 서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을 가하려고 계획 중에 있으나 , 진행은 미지수입니다.
2-1 서버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2-2 서버 기능에 대한 추가 (private chatting solution)
2-3 서버 리소스 수정 (안쓰는 리소스의 vm 종료 또는 리소스 재할당)
2-4 서버 백업 솔루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구체적인 회고록, 일상 얘기는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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